영남 접수중 트라울 : 과거와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들
상세정보
구분 | 내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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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기간 | 2025.03.24 ~ 2025.12.31 | 화~일요일, 10:00~17:00 |
전시장소 | 경남 함안군 산인면 산인로 194 |
전시문의 | 055-582-3018 |
정원(회차별) | 15 |
첨부파일 |
영남권역 예담고 개막전시 리플렛.jpg |
영남권역 예담고 개막전시
<트라울TROWEL : 과거와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들>
우리가 알고 있는 과거의 모습과 이야기들은
그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.
수년의 세월을 땅속 무거운 흙더미에 덮여
누군가 자신을 발견해 줄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.
고고학자는 땅속 깊이 잠들어 있던 과거의 흔적을 찾아내어
숨죽여 있던 유물을 조심스럽게 깨워냅니다.
이 과정에서 고고학자의 손에는 언제나 함께하는 도구가 하나 있습니다.
‘트라울(Trowel)’이라고 불리는 작고 단단한 이 도구는
조심스럽고 섬세하게 땅속을 가르며
땅 위에 쓰이는 연필이기도, 흙을 떠내는 삽이기도 합니다.
날카로운 트라울이 땅을 스치는 순간
오랜 침묵 속에 감춰졌던 과거의 이야기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.
고고학자가 트라울 날 끝에서 불러낸 과거의 모습을
‘영남권역 예담고’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.
○ 전 시 명 : <트라울TROWEL : 과거와 가장 먼저 만나는 사람들>
○ 운영시간 : 화~일요일, 10:00~17:00
○ 운영시간 : (체험물 정비시간 11:30~12:30)
○ 전시내용 : 1부 과거를 여는 열쇠
○ 전시내용 : 2부 함께 시간을 걷는 사람들
○ 전시내용 : 3부 고고학자의 도구
○ 주주소소 :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산인로 194
○ 문문의의 : 055-582-3018